中企 자금사정 살핀다…중기부·금융위 점검협의체 발족
“경영리스크 늘었다” vs “대기업의 벤처 투자 가속”…우려와 기대 교차
[공정법 大개편] “경영리스크 늘었다” vs “대기업의 벤처 투자 가속”…우려와 기대 교차
헤럴드경제 2018.08.27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38년만에 내놓은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개정안을 바라보는 시장의 반응은 우려와 기대가 교차한다. 총수일가 사익편취에 날선 메스를 대며 재벌개혁의 속도를 끌어올린 것이 기업활동을 옥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혁신성장 촉진을 위해 대기업의 벤처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에선 기대감이 엿보인다. 또 대기업에 집중된 경제력 분산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이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이란 희망섞인 전망도 나온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8270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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